美플로리다 은행서 총기 난사로 5명 사망
2019.01.24 16:07
범인은 21세 자펀 제이버로, 이날 낮 선트러스트 은행에 걸어들어와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제이버는 범행 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범행을 자백했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제이버는 주내 한 교도소에서 작년 11월 초부터 두 달간 수습교도관으로 근무했다.
이웃들은 그가 한밤중에 비디오게임을 하다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제이버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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