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뉴스 7' 헤드라인

2019.01.26 19:13

1. 손석희 jtbc 사장이 자신과 관련된 뉴스가 나간 뒤 동승자를 봤냐는 전화를 걸어왔다고 접촉사고 피해자가 밝혔습니다. 또 사고 뒤 몇백미터를 갔다는 손 사장의 주장과 달리 피해자는 손 사장이 빠른 속도로 3km를 내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2.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치소 독방에서 71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수인번호 1222를 부여받은 양 전 대법원장은 주말동안 다음주 검찰 소환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북한이 미국의 비건 대표를 상대할 새 대미협상 대표에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를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김 전 대사의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동명이인의 이력을 브리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광산 3개 댐이 한꺼번에 무너져 흙더미가 인근 마을을 덮쳤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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