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비행기서 발견된 시신, 축구선수 '살라'로 공식 확인
2019.02.08 19:00
영국 경찰은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에서 수습한 시신이 살라가 맞다고 발표했다. 살라는 지난 22일 경비행기를 타고 도버해협을 비행하던 중 실종됐다.
살라는 전 소속팀인 프랑스 낭트를 떠나 새로 계약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카디프시티 합류를 위해 이동하다 사고를 당했다.
전 소속팀 낭트는 살라의 이적료 1500만파운드(218억원)를 카디프시티 측에 요구하고 있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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