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공장서 일하던 60대 지게차에 치여 숨져

김달호 기자 | 2019.02.15 10:58

어제(14일) 오후 6시 37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음료공장에서 A(58)씨가 몰던 지게차가 일하던 B(64)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음료를 싣고 운행하는데 앞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게차가 일을 하던 B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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