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원·바리스타까지' 스타벅스, 시니어 일자리 창출 나선다

장동욱 기자 | 2019.03.20 15:56

스타벅스가 안전 관리원 배치와 바리스타 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주)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늘(20일) 오전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기금 4억 원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 후원하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110명의 어르신 보행자통행안전 관리원이 활동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한다.

또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전국 실버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교육 등을 진행하고, 전문 교육장 설치 등을 통해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제공에 협력한단 방침이다. / 장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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