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토스·애니밴드,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최윤정 기자 | 2019.03.27 18:49

금융위원회는 어제(26일)부터 오늘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키움뱅크, 토스뱅크, 애니밴드 스마트은행 총 세 곳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키움뱅크 컨소시엄은 키움증권, 다우기술, KEB하나은행, SK텔레콤 등이 주주로 참여했고, 토스뱅크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외에 한화투자증권, 베스핀글로벌, 알토스벤처스 등이 주축을 이룬다.

애니밴드 스마트은행은 주주구성을 협의중이다. 금융위는 사업계획의 혁신성과 포용성 등을 심사하고 5월 중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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