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트업 '코드42'에 투자…정의선-송창현 '미래 모빌리티' 제휴

황민지 기자 | 2019.04.15 17:23

현대자동차가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를 지낸 송창현 대표가 세운 스타트업 기업 '코드42'에 투자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송 대표를 만나 모빌리티 사업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드42'는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네이버와 카카오 출신의 핵심 기술 인력들이 모여 플랫폼 개발에 나선 업체다.

현대차는 앞으로 '코드42'와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등 미래 자동차와 로보틱스,AI 등 분야에서도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황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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