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아파트서 LP가스 누출 추정 폭발…일가족 4명 부상

이승훈 기자 | 2019.05.22 13:35

오늘(22일) 새벽 3시2분쯤 강원 삼척시 교동의 한 아파트 1층 보일러실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7살 엄모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방에 있던 아내와 5살, 3살 자녀 등 3명도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경보음이 수차례 울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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