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5월 한달간 공연 수익 600억…세계 투어 매출 1위

최윤정 기자 | 2019.06.28 18:28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어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5월 한달간 5천만 달러를 넘기며 월간 투어 최고 수익을 올렸다"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5월 한 달간 미국 로즈볼스타디움, 브라질 알리안츠 파르크 등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열어 38만4498장의 티켓을 판매해 총 5천166만6천38달러(약 600억원) 수익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6~7일 일본 오사카에서, 7월 13~14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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