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은방에 강도…여종업원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

하동원 기자 | 2019.07.05 12:38

어제(4일) 낮 5시 25분쯤 부산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침입해 50대 여종업원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여종업원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며 용의자를 쫓고 있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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