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공장서 50대 근로자 크레인에 끼여 사망

주원진 기자 | 2019.07.30 11:09

어제(29일) 오후 3시쯤 경기 포천시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근로자 55살 A씨가 크레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A씨에게 심폐 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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