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주광덕, 조국 딸에게 패륜 저질러"
2019.09.04 16:56
이 대표는 이날 인천 남동구 서울화장품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이의 신상기록을 정쟁의 도구로 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활기록부는 개인정보일 뿐 아니라 학생 보호 차원에서 학교법상으로 절대로 공개하거나 유출해선 안되는 사안"이라며 "기본도 안 갖추고 패륜을 거듭하면 어떻게 국민의 공감을 얻겠나"라고 지적했다.
앞서 주광덕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재학 당시 생활기록부 내용을 근거로 영어 성적이 최하위권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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