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빙그레 메로나체' 무료 배포

이상배 기자 | 2019.10.08 20:35

제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 메로나체'를 무료 배포한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인기 빙과류 제품인 '메로나'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개발한 글자체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맡았고,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했다.

빙그레 측은 "8일부터 빙그레 서체 홈페이지(www.bingfont.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국내 상장 기업 중 유일하게 순 한글 기업명을 사용하는 업체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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