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최선희, 러시아 방문 위해 출발…"방문 목적 안 알려져"
송지욱 기자 | 2019.11.18 15:14
교도통신은 최 부상의 러시아 방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측근인 최 부상이 비핵화 관련 북미 협상의 전망 등에 대해 러시아 측과 의견 교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북이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무 협의를 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러시아는 이번 달 초 열린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 미국과 북한 당국자를 초청하는 등 미북 협상 지속을 위한 중재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 송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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