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성폭력' 논란에 기름 부은 복지부 장관?

2019.12.03 13:07

경기 성남시의 어린이집에서 5세 여자아이가 동갑인 남자아이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이 겉잡을 수없이 커졌습니다. 불똥은 국회로도 튀었습니다.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 발언 때문인데요. 무슨 말을 했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靑 게시판 달군 '어린이집 5세 男兒, 또래 성폭력' 의혹
- "성남 어린이집 사건, 발달과정 따른 행동"
-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논란에 기름 부은 복지부 장관
- 박능후 장관 "발달과정의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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