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국 전 장관은 지난 기자간담회 당시, 스스로를 "아이 교육에 무관심한 편"이었다고말한 적이 있는데요. 검찰의 공소장을 보면, 조국 전 장관 부부가 과거 아들의 온라인 시험 문제를 2번이나 대신 풀어줬다는 내용이 나왔다고합니다.

- 검찰, 美 조지워싱턴대 업무방해 혐의 적시
- "조국 아들 A 학점…조국이 시험 문제 풀어줘"
- 아들 美 대학 장학금 신청…교수와 소통도 직접
- 장학금 신청, 숙제, 결석 사유서 등도 부부가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