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사표 수리…총선출마 시동

이유진 기자 | 2020.01.07 16:41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오늘자로 공식 퇴임했다고 국민연금공단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7년 11월 임기 3년의 이사장에 임명됐고 임기는 1년 정도 남은 상태였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정동영 당시 국민의당 후보와 대결해 989표 차이로 패배했다.

김 이사장은 내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4월 총선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 이유진 기자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