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기활성화대책 이달 말 발표…모든 수단 총동원"
송병철 기자 | 2020.02.19 11:25
홍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 비상 시국이라는 인식으로 활용 가능한 모든 정책을 총동원해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영향을 받는 수출업계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과 통관·물류 신속 지원 등 수출애로 해소 대책과 중장기 수출구조혁신방안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정부는 지자체 자체 재원을 조기 집행하고, 1000억 원을 추가 집행하는 등 지역경제 긴급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 송병철 기자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