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60대 부부 사망

구자형 기자 | 2020.03.17 10:48

오늘(17일) 오전 3시1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서 살던 60대 부부가 숨졌다. 비닐하우스는 내부에 컨테이너가 설치되어 있는 형태였다.

불은 소방당국이 출동한 지 40분 만에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