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어려움에도 기회 있어…위기 이후 성장 준비"
오현주 기자 | 2020.03.27 14:18
구 대표는 코로나19 관련한 글로벌 사업장 가동현황 등을 점검 확인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을 2주간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다음주부터 구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공급과 수요 상황을 점검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LG 주주총회에선 최고운영책임자인 권영수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 오현주 기자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