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표심 UP&DOWN] '서울 스윙보터' 동작을…이수진 46.4%·나경원 41.6%·이호영 3.2%

조덕현 기자 | 2020.04.01 21:36

[앵커]
매일 한 곳씩 저희가 선정한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 분위기까지 전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서울 지역의 스윙보터, 그러니까 표심 변화가 심한 동작을로 가보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서울 동작을은 16대와 17대엔 진보 진영이 이후엔 보수 진영이 승리했지만, 대부분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통합당 나경원 의원의 수성이냐? 아니면 같은 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 후보의 뒤집기냐? 먼저 저희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조덕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두 후보는 출마 선언부터 팽팽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후보(지난 16일)
"동작을 나경원은 이수진이 잡겠습니다. 전국의 나경원을 찾아 심판해 주십시오."

나경원 /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후보(지난 26일)
"동작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동작에 온 사람과의 싸움입니다."

누구에 투표하실 것인지 질문에, 응답자 중 46.4%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에, 41.6%는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에 표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정의당 이호영 후보는 3.2%였습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수진 후보 41.1%, 나경원 후보 47.0%였습니다.

정당 지지율과 비교하면, 이 후보는 41.7%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4.7%p높았고, 나 후보는 33.0%가 나온 미래통합당 지지율보다 8.6%p 더 나왔습니다.

비례정당 지지율에선 미래한국당이 30.4%, 더불어시민당이 18.9%, 정의당이 10.7%, 국민의당이 4.3%, 열린민주당이 13.4%였습니다.

정부 여당에 힘을 실러줘야 한다는 응답은 56.2%,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43.8%였습니다.

TV조선이 의뢰한 이번 조사는 서울 동작을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3월 30일 하루 동안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입니다.

TV조선 조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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