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가세연 상대 손배소 준비 중
2020.04.06 17:07
오늘 한 매체에 따르면 김 씨 소속사는 "이번 일로 1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며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라고 밝혔다.
김 씨에 대한 성폭행 의혹은 지난해 12월 불거졌다.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흥업소 여직원 주장을 바탕으로 2016년 김 씨가 여종업원을 성폭행 했다고 폭로했고, 김 씨는 피해 주장 여성을 상대로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김씨에게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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