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다세대주택서 폭발음과 화재…남녀 2명 사망
구자형 기자 | 2020.04.07 14:11
이 사고로 주택에서 거주하던 50대 여성과 30대 추정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 가운데 30대 추정 남성은 신원을 알 수 없고, 사고 주택에 거주하는지 여부도 분명하지 않아 소방당국에서 확인중에 있다.
불은 약 13분 만에 꺼졌고, 다세대주택 거주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