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가 비탈길서 미끄러져 가로수 충돌…버스기사 중상
하동원 기자 | 2020.06.10 10:49
버스기사 40대 남성 A씨가 급히 버스에 올라 타 운전석에 매달려 핸들을 꺾었고, 버스는 인도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기사 A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버스를 정류장에 세운 뒤 제동장치를 제대로 작동시키지 않아 사고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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