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원 기부

2020.06.18 18:12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아동 복지재단인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기 위해 아동복지재단인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가정 200여 가구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들 가정에 1년간 2000상자의 과일 바구니와 1500권의 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하기로 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은 현재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터"를 통해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스타와 함께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