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자동차공장 프레스기에 끼인 50대 근로자 사망

구자형 기자 | 2020.07.15 18:53

오늘(15일) 경기 평택 쌍용자동차 프레스 2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기기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A씨는 프레스 기기 안의 이물질을 청소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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