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하라"

2020.07.19 19:29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올해 광복절이 토요일인만큼, 이어지는 월요일인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사흘 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집니다.

정 총리는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 휴식시간을 주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