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프로야구·프로축구 관중 입장 허용

김관 기자 | 2020.07.24 11:13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정부가 24일 '프로스포츠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 조치를 발표했다.

프로야구는 26일, 프로축구는 8월 1일부터 경기장 수용 규모의 10% 이내로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코로나 방역 상황과 관련해 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등의 조치가 동반된다. 프로골프 경기는 8월말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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