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서울 도봉구 주택 '폭삭'…인명피해 없어
한지은 기자 | 2020.08.13 14:16
13일 서울 도봉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기와집 안방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 피해 없이 거주민들은 임시 거주지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지만, 도봉구청측은 철거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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