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秋 아들 수사 8개월만에 비공개 소환…前 보좌관도 조사 마쳐

정동권 기자 | 2020.09.14 10:14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추 장관 아들 서모(27)씨를 소환조사했다.

서울동부지검은 14일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 관련 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전날 서씨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 오전 동부지검에 출석해 10시간 가량 조사받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서씨 소속부대 관계자와 병가 관련 전화 통화 의혹이 불거진 추 장관 보좌관도 지난 12일 소환조사했다고 덧붙였다. / 정동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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