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부품 공장서 큰 불…근로자 14명 긴급 대피
강석 기자 | 2020.09.26 15:10
불은 4시간 만에 꺼졌지만, 공장 2층 대부분이 소실됐고 건물 1층 일부로도 불이 번졌다.
공장 1층과 2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4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2층 내부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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