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4명…지역발생 47명·해외유입 17명

황병준 기자 | 2020.10.04 10:22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64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64명 늘어 총 2만 40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47명으로, 서울 16명, 경기 14명, 부산 5명, 인천 5명, 경북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충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으로,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421명이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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