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불만'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제재금 100만원 징계
이다솜 기자 | 2021.01.21 15:29
KBL은 오늘(2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을 심의했고 제재금 100만원 부과를 확정했다.
김 감독은 지난 16일 KT전에서 심판에게 항의하고, 종료 후 코트에 남아있는 등 불만을 드러냈다.
인삼공사는 당시 연장전에서 89-86으로 패했다.
김 감독은 이후 공식 인터뷰에서 "이재도가 슛을 쏠 때 파울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파울이 불리지 않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었다. / 이다솜 기자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