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늘은 특급도우미…'킹오브더매치'

이다솜 기자 | 2021.03.01 10:02

토트넘 손흥민이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오늘(1일) 번리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베일의 멀티골 등 4골을 몰아치며 4-0 완승을 차지했다.

풀타임으로 활약한 손흥민은 가레스 베일의 2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번리전 대승으로 연패에서 벗어난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시즌 14,1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33개로 늘렸다.

EPL 사무국은 경기 종료 후 온라인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손흥민을 선정했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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