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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 군포의 한 도로에서 2.5t 트럭이 앞에서 정차하려던 통근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2명이 가볍게 다쳤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승객 2명을 태우려고 갓길에 정차하는 과정에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