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통영 죽림만 앞바다에서 2.5톤급 요트가 전복됐다.
사고 당시 인근을 지나던 선박이 뒤집힌 요트 위에 대피해 있던 승선원 4명을 구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요트 운행 중 부표를 피하려고 급히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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