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안젤리나 졸리와 英 영화잡지 표지모델 장식
백은영 기자 | 2021.09.13 10:29
마동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털 필름' 표지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터널스' '마블'이라고 해시태그를 달고 공개한 사진에는 마동석과 졸리가 함께 서 있다.
졸리는 극중 테나를,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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