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605명…일요일 발생 '최다'
황병준 기자 | 2021.09.20 09:48
그제 토요일 발생한 확진자보다 300명 넘게 감소했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605명 추가돼 총 28만 75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1577명으로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에서 1177명이 나왔다.
그 외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충북 35명, 대구 35명, 경북 35명, 충남 33명, 광주 32명, 경남 30명, 강원 29명, 울산 14명, 세종 9명, 제주 8명, 전남 6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내국인 13명, 외국인 15명이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총 2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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