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체류' 진천 인재개발원 직원 코로나19 확진

변재영 기자 | 2021.09.26 19:31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법무부는 이날 인재개발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접촉하거나 관련 업무를 맡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던 아프간 특별기여자 관련 2차 프레스데이는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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