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일부터 대중교통 야간 감축 운행 정상화

신유만 기자 | 2021.10.24 18:17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감축운행되던 서울 지역 지하철과 버스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재 밤 10시 이후 감축 운행하고 있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5~9호선을 내일부터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오늘(24일) 밝혔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내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4호선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이다.

시는 야간 영업제한이 완화되면서 야간 시간대의 이용객 수가 늘어나 평일 야간 감축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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