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617명, 나흘째 최다…신규확진 3901명

정은혜 기자 | 2021.11.26 09:4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3901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90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43만 290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3882명, 해외 유입은 1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인천 245명 등 수도권에서만 3099명의 환자(79.8%)가 나왔다.

그 외에 경북 116명, 대구 103명, 충남 87명, 경남 86명 등 비수도권 확산세도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위중증 환자는 617명으로 나흘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4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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