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취소"

백은영 기자 | 2021.12.13 16:09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이 코로나 19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통보 받고 1차, 2차 검사 유전자증폭(PCR)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

유재석의 확진 판정으로 그가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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