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50] TV조선 선거방송 자문단 발족…단장에 송호근 교수
백대우 기자 | 2022.01.17 19:21
TV조선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50일 앞두고 '3·9 대선' 방송을 자문하는 자문단을 발족시켰다.
TV조선 선거방송기획단은 17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학자인 송호근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前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단장을 맡고, 8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선거방송 자문단이 꾸려졌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단장인 송 교수를 필두로, 이준한 인천대 교수(정외과), 서영호 경희대 교수(경영학), 김관옥 계명대 교수(공공인재학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깊이 있고 유익한 방송을 만드는 데 조언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강정수 전 디지털소통센터장도 자문단에 합류해 방송의 공정성 제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상일 케이스탯컨설팅 소장(여론조사 관련)과 손정혜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여성청소년 관련), 김민우 청담 산부인과 원장(출산률)과 조일욱 세무법인 현인 대표(부동산 및 세금 관련)도 방송 제작 과정에서 전문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전해주기로 했다.
<TV조선 제20대 대통령 선거방송 자문단>
-송호근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 (단장)
-이준한 인천대 정외과 교수
-서영호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김관옥 계명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강정수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이상일 케이스탯컨설팅 소장
-손정혜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
-김민우 청담 산부인과 원장
-조일욱 세무법인 현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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