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1시30분쯤 경북 고령군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공장 뒤쪽 야산으로 번졌다.
산림당국은 오후 3시25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6대와 산불진화대원 5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도 헬기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했다.
산림당국은 바람이 초속 9m로 다소 강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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