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0시44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한 항구에서 정박한 어선 3척에 불이 났다.
이 불로 1톤·2.5톤·2.9톤 짜리 어선 3척과 홍합 선별작업 바지선이 소실됐다.
해경은 당시 선착장에서 불꽃과 연기를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