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8일 한국 온다…'탑건: 매버릭'으로 10번째 방한

박소영 기자 | 2022.06.04 14:51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 등과 함께 방한한다고 3일 밝혔다.

톰 크루즈는 22일 영화 개봉에 앞서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열 번째로, 그는 자신의 영화 개봉 일정에 맞춰 한국을 총 아홉 차례 방문했다.

'탑건: 매버릭'은 토니 스콧이 연출하고 톰 크루즈와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가 주연한 영화 '탑건'(1986)의 후속작이다. 톰 크루즈가 연기한 매버릭이 36년 만에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 훈련학교에 교관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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