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래연습장서 화재…40대 업주 연기흡입

하동원 기자 | 2022.06.21 10:08

어제(20일) 오후 7시 반쯤, 부산 사상구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업주인 40대 여성이 대피하다 연기를 흡입하기도 했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노래연습장 입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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