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차장서 원인미상 화재…폐차 30대 잿더미

이승훈 기자 | 2022.06.29 11:11

어제(28일) 오후 6시 18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폐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진화 인력 43명을 투입해 4시간 만에 불을 껐지만, 폐차 차량 30대가 불에 타는 등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터에 쌓아둔 폐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