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청도서 만취 40대 면사무소 직원이 흉기로 동료 살해

강석 기자 | 2022.07.12 10:30

오늘(12일) 오전 0시쯤 인천 옹진군 대청도의 한 거리에서 면사무소 직원 40대 A씨가 50대 동료를 흉기로 살해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뒤 112에 신고해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