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5분쯤 일본 규수 남부 가고시마현의 화산 사쿠라지마가 분화했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분화구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분출된 돌이 2.5km 까지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속보'를 발령하고, 분화 경계 단계를 가장 높은 레벨5 '피난'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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